추천서 요청을 교수님께 한달-두달 이전부터 부탁드려서 흔쾌히 써 주신다고 하셨는데, 워낙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던 교수님이라 잘 써주실거라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원하는 학교는 추천서에 waive right를 선택하는 권한이 없어서 (미국대학아님), 교수님께서 추천서 요청받으신 것을 보시고는 마감 일주일전 제가 추천서 볼권리waive 안했으면 추천서 못써준다 이렇게 메일이 오셨습니다. 그래서 해당 정책 관련 사항을 알려드리기 위해, 열심히 홈페이지를 뒤졌지만 미국대학처럼 그럼 명시가 있는 문구나 정책자체가 없어서.. 1. 지원 화면 스크린샷 2. 다른과 학부 지원관련 파일에서 관련 조항 찾은거 스크린샷 같이 보내드렸는데도, 충분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과 지원 사무실에 문의 메일을 보냈더니, 그쪽도 waive right에 대해서 잘 모르시더라고요, 다만 문장 말미에 지원자는 추천에서 access할수 없다 하셔서 그 이메일을 전달 드렸는데요... 제출 마감일을 2일 남겨두시고, 그 교수님이 그걸로 부족하다 추천서 못써주시겠다, 다른 분 알아보라 하셔서... 기분이 정말 나빳습니다. (결국 다른분께 부탁드리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일을 통해서 어떻게 이렇게 정책 하나로 깐깐하신지,, 혹시 저에대해 안좋은 추천서를 쓰신건 아닌지 생각하게 되고요... 2일 남기고 못써주시겠다 하시는게.. 제자의 인생은 신경쓰지 않으신다는 태도이신건지.. 너무 속상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신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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