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오레건주에서 유학 중인 유학생이에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겨울에 2학기에 이 학교로 입학을 했어요. 처음에 유학 준비하면서 기숙사 쓰는 유학생들 얘기 들어보면 4인 1실에 침대도 이층침대를 쓰는 줄 알았는데, 2인 1실에 방이 쾌적하고 엄청 넓어요. 기숙사가 2018년도에 지어져서 세탁실, 화장실 다 너무 너무 깨끗하고요 정말 좋은점은 기숙사가 학교 바로 옆이라는거에요. 진짜 절대 위험할 일이 없고, 학교 boundary안에서 생활하니까 정말 안전하고 쾌적해요. 학교 운동장, 트렉, 짐, 다 사용할 수 있고요. 말하다 보니 진짜 너무 좋은 점이 많은데 진짜 특히 좋은 점은 기숙사 사는 인원이 50명 남짓이기 때문에 drive 신청을 받아준다는 것이에요. Walmart, 시내, target, mall, best buy, in n out, chipotle, chik-fil-a, 진짜 웬만한 미국 retail 다 있어요. 주말에 신청하면 학교 van타고 무조건 갈 수 있고 다른 보딩들은 월마트 한시간, 한 달에 한 번, 이래서 진짜 걱정 많았는데 여기 와서는 진짜 삶의 질이 너무 높고, 놀러 갈 수 도 있고.. 진짜 꿈의 생활을 하고 있어요.
요즘 미국 보딩들 진짜 비싸면 생활비까지 해서 1억 훌쩍 넘는데 저희 학교는 학비할인도 많이 해주고 5~6만불정도 해요. 그리고 오레곤주가 텍스가 없어요. 그래서 생활비가 진짜 생각보다 많이 줄더라고요. 공부하기 딱 좋은 환경이고, 그렇다고 너무 시골도 아니에요.
저희 학교는 특별히 모드제라는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흔히들 아는 semester, 아니면 quarter제가 아닌 일년이 약 7개의 학기 (모드) 로 나뉘어요. 각 모드는 주로 4~5주고, 그 사이에 며칠 쉬구요. 모드제가 정말 좋았던게, 시험 범위가 많아봤자 2챕터? 진짜 시험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몰아서 공부하는 거 보다 한달 주기로 하니, 성적 받기도 수월하고, 공부하기도 쉽고, 다양한 과목들을 선택 할 수 가 있어요. 참고로 저희학교는 카톨릭학교인데, 다른 종교 학교들 처럼 종교를 강요하지 않아요!
제일 좋은 점은 영어를 많이 못하고, 공부를 많이 못해도 기회를 많이 주는 학교라는점이에요.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유학생들을 특히 배려해주어서 성적도 많이 봐주고 그 과정에서 좌절하지 않고 배울 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쉬운건 절대 아니에요ㅠㅜ 열심히 해야합니다). AP 과목들도 웬만한거 다 있고, 심지어 수학은 multivaribale calculus까지 있어요 ㅎㅎ. 학교가 SAT, ACT, AP 시험장이라 학교에서 다 볼 수 있고요.
진짜 주저리 주저리 칭찬만 한 것 같은데.. 단점이랄게 진짜 없네요.. 작지만 나름 한인교회 있어서 한국인 어른들에게 서포트 많이 받을 수 있고, 일본 식당들이지만 다 한국인 분들이 운영하는데라 한국음식도 팔고.. 학교 바로옆에 하나 있어서 언제나 갈 수 있고,, 사장님도 정말 잘 챙겨주시고 .. 진짜 .. 공부하면서 정말 행복합니다 !!
학교명은.. St. Mary's School of Medford, Oregon 입니다..!! 궁금한거 있으면 쪽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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