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건동홍국숭 정도 수준의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2021학년도 입학으로 멜버른대 경영에 unconditional offer를 받았으나 코로나로 인해 미룬 상황입니다.
저는 연구직 쪽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그래서 석박사 유학을 미국에서 하려고합니다.
GPA는 4.0 만점에 3.99로 거의 만점입니다.
지금 고민인게, 호주에서 딱히 취업 목적이 아닙니다. 연구직 쪽으로 나가고 싶으나... 지금 학교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습니다.
2학년인데도 교수님 랩실에서 보조원으로 일하게 되었어요. 교수님도 너무 좋으시고, 꽤 큰 연구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매일 야근일 정도로 연구에 열정적이시고, 어떤 세미나가 있으면 보라고 일일이 줌 링크 보내시고, 먼저 나서서 이거 해봐라 추천서는 내가 써주겠다.라고 하시는 분입니다. 고민이 있거나 막히는 부분이 있어 메일드리면 바로 다음날 1시간이고 상담해주시고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고 하시는 분이세요.
저희 아버지도 교수님인데, 살면서 저런 교수님을 만난 건 정말 큰 행운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그런지 학교 네임만 보면 백번 멜버른으로 가는게 맞으나, 이 학교에서 연구활동을 하면서 학부를 졸업하고 유학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 나중에 학교 네임벨류의 한계에 부딪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멜버른 대학교가 좋은 학교이기도 하고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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