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어학원에서 SAT Writing&Language 강의하는 서유진입니다.

SAT Writing & Language이란 어려우면서 쉬운 영역입니다. 이 영역은 지문 4개를 읽고 그 지문들을 “편집하는 능력”을 검사하는

파트인데, 많은 학생들이 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것 자체에 대한 거부감을 느낍니다.

그래서 일부 학생들은 Writing & Language에 고득점을 획득하기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Writing & Language는 “요령” 입니다. 몇 가지의 요소와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전략을 이용하고 꾸준한 노력만 있으면

이 영역은 어느 순간 쉽게 느껴질 뿐만 아니라 고득점 획득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SAT Writing & Language에 고득점을 위해 참조해야 할 4가지 요소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 Foundation

“A strong foundation builds masterpiece."

Writing & Language 영역에서 고득점을 획득하려면 먼저 문법 실력이 탄탄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Writing & Language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문제는 문법관련 문제이고 (총 문제 44개중 약 25개 문제가 문법관련 문제), 지문을 읽을 때에도 문법실력이 어느 정도

능숙해야 다른 유형의 문제들도 쉽게 다룰 수 있습니다. 만약 기본이 약하면 학생들이 Random하게 답을 선택할거고, 결국 점수획득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기본문법 실력은 본인의 “Core” 처럼 생각하고 무엇보다 그 Core를 강화 시켜야합니다.

매일마다 필수적인 기본 문법 개념들을 먼저 완벽히 익혀야 합니다. 만약 본인의 Core를 초기부터 탄탄하게 만들면 그 이후로

문제풀이가 훨씬 더 수월해집니다.

(Writing & Language에서 나오는 Grammar 문제들은 역시 모든 문법 개념들을 확인하지 않고 일부만 다루기 때문에 학생들은 시험에 

꼭 나올 수 있는 문법들에 특히 집중적으로 다져야 합니다. 즉, Smart하고 효율적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Recognition and Analysis

“Awareness allows effective decision making.”

그 다음 단계는 시험 유형을 철저히 인식해야 하고 각 유형별로 집중적으로 공부해야합니다.

Writing & Language는 문제 유형 종류가 크게 본다면 4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 1) Grammar  2) Vocabulary 3) Context  4) Graph. 

그 중에 Grammar와 Context 문제들이 가장 많이 나옵니다 (Grammar는 약 25개의 문제, Context는 약 15개의 질문) 그러므로

그 두 유형들에 대한 집중이 요구됩니다.

우선 그들에 속하는 더 구체적인 Type을 꼭 파악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Grammar에는 Subject-Verb Agreement (주어-동사 수 일치),

Tense(시제), 문장 구조(Sentence Structure)와 같은 특정 문법 개념을 검사하는 문제들이 속하고, Context에는 ‘문단의 주제를 파악하기’, ‘문장 옮기기’, ‘문장을 추가하거나 제거하기’ 등의 논리적인 개념을 검사하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해당 문제가 어떤 구체적인 문법이나 논리 개념을 요구 하는지 빨리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Grammar와 Context 관련 개념들을 다진 후 시험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문제를 풀면서 문제를 분석하고, 그 문제는 어떤 문제

종류에 해당하는지 인식하고 분류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학생들은 문제를 풀면서 각 문제의 핵심이나 Significance(‘내가 지금 푸는 문제는 구체적으로 어떤 개념을 검사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면서 각 문제의 패턴(Pattern)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만약 어떤 Grammar 문제에서 “Campers prepare their own meals, travel to new areas, and….” 이면

바로 Parallel(병치)문제인 것을 인식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또, 만약 문제가 “Running hurriedly, ….”로 시작하면 분사가 처음에 

있으니까 ‘아마 Modifier (수식어) 문제일 것이다’고 예측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식한 뒤 답안을 고를 때 그 외에 다른 중요한 전략들(예 :  Process of Elimination, 등)도 잘 적용하도록 연습해봐야 합니다.

이런 것들을 연습하면 나중에 문제를 보는 순간 어떤 type인지 빨리 예측(Anticipate)을 할 수 있게 되고, 문제를 풀기가 훨씬 더

효율적이고 수월해지게 됩니다.

3. Review

“Digest the information.”

학생들이 처음에는 무작정으로 문제를 풀고 넘어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문제의 주요 패턴과 개념을 알아보지 못하고 그냥

넘어가게 됩니다. SAT Writing & Language에 고득점을 획득하려면 문제에 정답을 잘 맞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문제가 틀릴 때 마다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지 않고 제때 바로 해결하고 자기의 실수를 알아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학생들은 자기들의 문제의 원인

(Source)을 찾고 파악해야 합니다. 아무리 문제를 많이 풀어도 반복하는 실수를 고치지 않으면 시험대비가 부질없어지고 결국

시간낭비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본인이 한 문제에 틀렸다면 왜 틀렸는지 잘 파악하고 정답인 문장을 열심히 익히고

(오답노트 작성으로) 또, 틀린 문제와 비슷한 Type의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푸는 것과 이미 다룬 교재들을 여러 번 다시 푸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즉, 철저하고 꾸준하게 복습하면 다음에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4. Execution

“Practice yields perfection.”

기본기를 다지고, 문제를 풀면서 Type를 파악하면서 복습을 충분히 한 뒤, 마지막 단계는 실습입니다.

문법의 핵심은 “습관”이라, 습관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정답을 찾는 것이고, 습관을 키우기 위해서는 많은 스킬 적용 연습하는 것이

길입니다. 그러므로, 문제 유형 별 파악, 종류 별 인식, 그리고 충분히 공부한 후 모든 스킬을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학생들은 기본기를 다진 후 항상 시간을 재면서 문제들을 풀고 실전처럼 훈련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나중에 고득점을 위해서는 문법과 전략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즉, 한 자리에서 제한된 시간내에 시험을 봐야

하지만 학생들은 집에서 문제를 풀때 시간을 자주 맞춰서 문제 풀지 않고 너무 편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결국 시험에는 문제를 다 풀지 못하거나 긴장하다가 실수를 많이 해서 점수가 낮게 나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실제적으로 문제를 풀면서 제한된 시간내에 시험을 봐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학생들은 나중에 긴장 없이 문제를 풀고, 그들이 문제 개념을 인식하는 속도(순발력)도 빨라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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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 시험은 “Study a lot”보다는 “Study smart”가 더 중요합니다.

학생들이 노력과 연습으로 이 네 가지의 단계를 잘 따르면 좋은 점수 획득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좋은 지도와 이끌어감으로도 필요하고, 해커스 SAT 프로그램에서는 이 네 가지의 단계를 확실히 보장할 것을 확신합니다. 

[ 참고 ]

* 해커스 SAT 수강신청 ☞ http://iii.im/nLd1
* 실전문제풀이반 수강 후, 1510점 SAT 졸업!☞ https://iii.im/e3JT
* SAT 영역별 공부전략 더보기 ☞ https://iii.im/Zjff
* 해커스 SAT 수강 후 1470점 달성! ☞ https://iii.im/bgY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