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할까? 대학원을
갈까?” 여전히 고민을 하고 계시나요?
이 고민에 가능한 옵션은 세가지 입니다.
· ✔️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하기
· ✔️ 취업먼저하고 나중에 대학원 가기
· ✔️ 직장과 대학원 동시에 다니기
영상에서 다룬 각 옵션의 장단점 중 첫번째 옵션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옵션 1: 대학원 졸업 후 취업하기
일부 학생들은 이미 대학 생활이 익숙하기 때문에 이 여세를 몰아 대학원을 시작하곤 합니다.
학부 졸업 후 바로 대학원을 시작하는 것은 직장을 다니다 대학원을 시작하는 것과 비교하면 훨씬 수월할 것입니다.
물론 대학원 과정은 학부보다 훨씬 어렵고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학부를 마치고 바로 대학원에 진학할 경우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1.
재정 문제
많은 학부학생들이 재정 계획 없이 바로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일부는 학자금 대출을 받아 취업하면 이를 갚아 나가기 시작하고,
일부는 부모로부터 재정지원을 받기도 합니다. 그리고 소수는 대학원 조교로 일을 하기도 하고 장학금을 받기도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재정 문제를 해결 할 것인가요?
2.
타이밍
교육적인 면에서만 본다면 학부 졸업 후 곧바로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대부분 싱글이기 때문에
부양할 가족이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신경 쓸 일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이니까요.
3.
인맥
대학원에서는 인맥도 중요합니다. 학부를 졸업하고 대학원에 바로 가게 되면 학부지도교수 및 다른 교수들 그리고 조교들과
여전히 인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인맥이 때론 논문 준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학부 졸업 후 같은 학교에서
석사를 하는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학부를 마치고 바로 대학원을 가는 것의 다른 장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