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 학교의 Information Session 참석하기! 학교별 홈페이지에 webinar나 info session을 정기적으로 엽니다. 접수해서 줌으로 참석하면, 대부분 application fee(접수할 때 내야하는 보통 $100이상의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도 하고 이메일 답변을 기다릴 필요 없이 시원하게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지 못한 정보를 얻을 때도 있었어요. * 평균보다 부족한 면은 다른 수단으로 채우기! 학부 학점이 평균보다 낮고, 데이터분석 관련 수업은 들어본 적이 아예 없어 온라인 수업을 찾아 들었는데, 미국 대학원에 갈 것이니 이왕이면 미국 대학의 학점을 제시하면 어드미션에서 제 학업적 능력을 평가하기 더 효과적일 것이라 생각했어요. 온라인 수업 치고는 비용이 좀 비싸지만, 학점(공식성적표)를 제공하는 강의들을 몇개 등록해서 최고성적을 받기 위해 노력했습니다.(실제 수업처럼 과제, 퀴즈, 중간 기말고사 다 있었어요)
어드미션은 정답이 없고 정말 개개인별로 다른 경험 때문에 더 정보의 바다에 떠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저도 고우해커스의 게시판들 보면서, 그리고 링크드인을 통해 연락드린 분들로부터 불안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제 글 또한 누군가에게 응원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