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T Austin, Purdue, University of Michigan

Stanford, MIT 

TOEFL 115

GRE V159, Q167, W4.5

Full funding + Departmental fellowship

Experience

학부연구생 1년 (URP 우수상)

석사 2년 (SCI 저널 1편 accepted, 1편 under review)

연구소 3년 (다수의 국내 저널 및 학회)  

석사 지도교수님, 수업을 수강했던 교수님, 연구소 박사님 각 1부씩

SOP는 Ann Im 선생님의 가이드를 참고하며 최대한 빨리 작성하였습니다 (8월말 1차 draft 작성). 이후, 학교마다 글자수 등 제한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조금씩 수정하면서 진행했습니다. 

[Para 1] 학부 연구생 경험을 바탕으로 관심 연구 분야에 대한 동기 서술 

[Para 2] 현재 관심 연구 분야 및 앞으로 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 

[Para 3] 지원하는 연구실 및 교수님 (1) 과의 research fit

[Para 4] 지원하는 연구실 및 교수님 (2) 과의 research fit 

[Para 5] 연구소 연구 경험을 소개하면서 research fit에 대해 어필 

[Para 6] 석사 때 했던 개인 연구 및 실적을 강조하면서 어필 

[Para 7] 진로 계획 및 포부 

제 SOP의 경우, 하고 싶은 연구 주제에 대해서 제가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어필하기 위해 해당 부분을 앞에서 서술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research fit이 중요하다는 점을 염두해두고 지금까지 했던 연구 경험 및 실적을 바탕으로 제 자신을 어필하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지원하는 모든 연구실과의 fit이 완벽하게 맞지 않지는 않았기에 학문적으로 연관되어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결국 관심 교수님과의 research fit을 찾는게 관건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컨택이 정말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9월중순부터 사전컨택을 진행했고 대부분 줌 인터뷰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컨택 메일도 교수님마다 tailored되게 자세하게 썼습니다. 단순히 북붙된 메일은 금물이라는 것을 아시면 좋겠습니다. 교수님들도 메일을 보면 이 학생이 정말 제대로 알아보고 연락을 준 것인지 그냥 100개씩 돌리고 있는 건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컨택할 때 부터 해당 연구실의 연구 내용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research fit을 만들고 연락드렸는데 나중에 SOP를 쓸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때에는 제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PPT 4 장 분량의 자기소개, 연구 경험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 정리하여 약 20분동안 발표했는데요. 중간중간에 제 연구에 대해서 질문하는 교수님도 계셨고, 발표가 다 끝나고 나서 질문하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질문이 들어오면 당황하지 않고 최대한 열정적으로 답변하도록 노력했습니다. (STANFORD의 경우, 커미티 교수님 3분과의 10~15분 면접이라 이 때는 ppt를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인터뷰는 대부분 좋은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딱 한분은 저를 어렵게 하셨습니다ㅠ 음.. 약간 condescending하신 분이셔서.. 나중에는 SOP에서 그 교수님을 삭제하고 지원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사전 컨택을 통해 교수님의 스타일 및 성격도 파악할 수 있고 지원할 때도 연구실을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Other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CV나 Resume에 꼭 넣으시고 컨택 메일에도 추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 경우에는 구글 애널리틱스를 통해 생각보다 많이 미국에서 제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혹시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답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