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 논란을 조장 시키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캐나다 대학에 지원 할 계획을 갖고 있는 학생으로써 여러가지를 고려해 보다가 제가 유학에 첫 관심을 갖었을때 보다 연구 투자/입결/아앗풋등 이 바뀌었고 UBC가 맥길을 제친게 아닌가 해서 여쭙습니다.
순위만 보면 5-8년 전과 비교해서 맥길이 많이 내려온것 같습니다. 원래 18위~25위 왔다갔다 하던 대학이 70위 까지 떨어지네요:
QS: 토론토 (25위), 맥길 (31위), UBC (45위)
TIMES: 토론토 (18위), UBC (34위), 맥길 (40위)
ARWU: 토론토 (23위), UBC (38위), 맥길 (70위)
US NEWS: 토론토 (17위), UBC (31위), 맥길 (51위)
CRWU: 토론토 (24위), 맥길 (27위), UBC (48위), 알버타 (101위), 몬트리올 (113위)
UBC 세계순위 평균: 39위, 맥길 평균: 44위.
또 여러 기사에 퀘벡주가 맥길에 투자를 줄이면서 연구 아웃풋도 예전만 못하다던데...
맥길이 이렇게 내려오다 보면 지금보다 입결도 내려오지 않을까 싶고 지금 상황에선 UBC에 미래를 투자하는게 밝다고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