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진이나 높은자리있는분들말고
대리급, 과장급팀장.정도
어중간하신 유부남 유부녀 선배들중에 정신병 있으신분들이
유독, 저를 딸삼고 싶어하시는데요.
저희 부모님 그분들보다 잘살고, 남자친구도 더 잘살고
저도 스펙이 더 좋은데요.
제가 워낙 순수하고 마음의 병이 없고 일을 잘하다 보니
유부남 유부녀 선배들이 유독
딸삼아서 평생 데리고 부려먹고싶으신거 같아요.
일주는분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좋은상사도/ 좋은조건 주는것도 아님.
제가 그자리 올라갈때까지 기다려야 하나요.
치고 빠져야 하나요.?
다른 동네 사는데 대부분 70년대생들인데 그런분들. 정치인들하고도 친해서
사회초년생인 저는 되게 불리하게 느껴져요ㅠㅠ
그분들때메 남자친구랑 결혼도 못할거같아요.
정신병있으신것만 아니면 관계유지하는것도 괜찮을것같은데
보통, 좀 학교다닐때 놀다가 직장에서 잘나가시는데
부부관계 애로사항많아서 정신병이신분들이네요.
저는 남자친구랑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이런경우 사회생활잘하려면
어떤 방법이나 처세를 쓰는게 좋나요.?
이러다가 결혼도 못하고 기빨려서 성숙한 여인이 되지도 못하고
평생 사원만 할거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