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심있는 약대의 입학생들 평균 학부 GPA가 2.8이고, 사이언스 GPA는 2.9정도 된다고 하네요.
학교에서는 성적 뿐만 아니라 Letters of Recommendations, Personal Statement, and Student Activities (work, volunteering, shadowing, leadership, etc.)도 본다고 하는데, 저는 영주권자이고, 문과생으로 학부 성적이 2.3에, pre-requisite은 한 10과목 정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그 10과목 모두를 all A 맞는다고 가정 해봤을때 pre-requisite GPA가 딱 3.0이 나와요..
더 고민이 되는 이유는 Pre-requisite을 들으려면 현재 하고 있는 풀타임 잡을 그만 두어야하는데, 입학조차 힘들지 않을까하는 두려움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 결정을 내려야하니 마치 이 선택이 도박같이 느껴집니다. 여러분들 조언을 듣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