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뉴욕온지도 8개월이 접어드는 이시점에서
너무나도 바쁘게 지내왔지만 여전히 바닥에서 기는 내 영어실력과
뭔가 모를 허전함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얼마전 학원 누나가 추천해줘서 갔던 PYD라는 교육캠페니에서
인터뷰를 통과하고 저번주부터 인턴을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나도 많은 과제를 줘서 힘이부치긴 하지만
그래도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단 생각에 많이 뿌듯해지네요
저한텐 하나의 변화의 바람을 일궈내준 소중한 곳임 적어도 뉴욕에 와서 인턴을 하게 될줄은
생각조차 안해봤으니까요
다들 힘든 유학생활 힘내시고
궁금하신것이나 공유할것 있으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