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라는 취업 준비생의 신분에서 벗어나
국내 유통 회사로 입사하게 될 25살 (경력은 26살부터) 여대생입니다.
예전부터 MBA를 통해 해외 취업을 꿈꿨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이제야 GMAT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데요.
유효기간이 5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경력 3-4년 쌓고 어플라이를 하려고 생각중인데,
그룹 연수가 1월 중으로 잡혀 있어 이 사이에 많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유통업인지라 회사가 끝나는 시간이 엄청 늦고, 경력도 중요시 여긴다고 해서, 회사 다니면서는 회사일에 집중하려구요.
일단 3년,4년 후를 바라보고 유학 준비를 하는건 늦지 않는건가요?
일단, 성적은 환산시 3.5가 넘어서 top-tier MBA 생각하고 있습니다. (분야는 창업이나 마케팅이요. 금융쪽은 관심이 없네요.)
GMAT은 지금 보면 유효기간때문에 내년에 보는게 나을거 같은데 지금 이 소중한 2달은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해외경험은 거의 전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서바이벌 영어 정도. 그리고 교환학생 준비했을떄 토플점수는 99점 정도였어요. )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