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어카운팅 준비하는 학부 씨니어입니다
공부할 시간이 겨울방학 한달밖에 없습니다 ㅠㅠㅠㅠ겨울방학 시작하자마자 공부시작해서 겨울방학 끝나고 볼거고
너무 안나오면 봄학기중 한번 더 볼듯합니다
지금 맨하탄에 살고있는데 지금 제가 할수있는 초이스는 4개가 있습니다
1. 미국 인강
말이 인강이지 한국처럼 미리 녹음해놓은게 아니구 라이브로 강의를 하는거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학원 뺨치게 비싸구요 ㅠㅠ
이걸 하느니 차라리 한국 인강 듣는게 나을거 같긴한데 혹시 미국 온라인 프렙코스 들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2. 뉴욕에서 학원다니기
뉴욕에 미국애들 대상으로하는 프렙학원이 있긴하더라구요 가격은 한국학원 2-3배로 비싼거같구요 ㅠ
한국가는 비행기가 1000불정도 하기때문에 비행기값까지 따지면 미국이나 학원이나 학원다니는 가격은 비슷할듯합니다
당연히 한국이 사교육의 나라다보니 한국강의가 더 족집게일거같긴 하지만
뉴욕 학원이 아무래도 현지인 대상이다보니 영어 해석이라던지 저에게는 좀 필요없는부분엔 시간낭비가 덜할거같은데
또 미국애들이 수학쪽은 좀 딸리다보니 그런부분에서 답답하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3. 한국 들어가서 학원다니기
한국학원 다녀보신분들 후기 좀 들어볼수 있을까요?
제가 걱정되는건 아무래도 esl이신 분들 대상이다보니 미국대학생이 듣기에는 좀 답답하지 않을까 해서요...
제가 좀 어렸을때 대입 때문에 잠깐 토플학원을 다닌적이 있는데 너무 영어해석을 오래 하시다보니 답답하더라구요
4. 미국에서 한국 인강듣기
일단 미국인터넷으로 한국인강을 듣는게 가능한지 묻고싶습니다 그게 제일 걱정되네요
인터프렙이란 곳이 유명하길래 지금 찍어두고있는데 다른데도 혹시 괜찮으면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