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환학생으로 도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시부야에 맘스터치가 생겼더라고요!
맘스터치 한국에 있었을 때에도 1-2주에 한번은 꼭 먹을 정도로 엄청 좋아했었어서
이번에 마음 먹고 시부야에 맘스터치 먹으러 갔어요!!
웨이팅이 길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사람들이 많더라고요ㅠㅠ
2시간 웨이팅해서 드디어 먹었는데 와.. 대박 진짜 너무 맛있어요ㅠㅠ
한국식 치킨이 일본에서 비싸게 파는데 맘스터치는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고요!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버거랑 치킨이 조금 식기는 했지만 그래도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