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워홀과 호주 워홀 중에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혹시 저처럼 캐나다 워홀이랑 호주 워홀 중에 고민하고 계신 분 있나요?
아니면 고민 하셨다가 나라 결정하신 분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캐나다 워홀이랑 호주 워홀의 장단점이 너무 명확한 것 같아서요.
몸이 두 개라면 둘 다 갔을 텐데... 한 곳을 포기하자니 너무 아쉬워서 계속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인종차별이나 억양, 시급, 이미 친구가 작년에 갔다와서 조언 구할 곳도 있어서 캐나다 워홀을 가려 했는데,
호주 워홀 관련 유튜브를 보니까 호주 날씨, 풍경 같은 것들이 자꾸 마음을 흔드네요.
두 나라 중 어디로 워홀 가는 게 나을지 조언 부탁드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