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Reutlingen ESB

저같은경우에는 Production Management 트랙에서 공부를 했는데요.

수업은 모두 영어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독일같은경우 경영을전공하는학생들에게도 공학을 공부시키는데요.

교환학생은 할 필요는 없답니다.

kettering program은 미국 미시간 플린트(GM의본사)에 있는 Kettering University에서

매년 학생들이 오는데요. 그학생들과 러시아,미국,중국등 다양한국가에서 온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습니다. 독일학생들과는 수업을 같이 안들었구요. 아우디, 벤츠,폭스바겐등

독일의 주요 자동차회사에 무료로 견학을 보내주었죠.

그리고 교환학생을 위해서 party와 여행등이 매주 학기중에 있는데요.. 자율적으로 참여를 하는것이에요.. 특히 학교에서 교환학생들을 잘 관리해주기때문에 혜택도 많았어요..

대학주변환경

한달에 보통 700유로정도 사용했구요..

 교통비같은경우는 Semester ticket을 구입해서 이용했습니다.

.본인이 요리를 해서먹는다면 한달에 식비는 300유로정도 들어요.

그리고 용돈같은경우는  쓰기나름인데요.. 저같은경우는 한 200유로정도 썼어요.

그리고 호수주변숲에 트랙이 있어서 조깅도 할수 있구요. 잔디구장이 있는데 정말 큽니다.

그리고 마트가 기숙사에서 정말 가깝기때문에 편리하죠. 주변도 조용하구요.

독일에서 가장 큰 주중 하나인 바덴뷔르뎀베르크의 주도 Stuttgart 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데요..

슈투트가르트공항까지 가는 직행무료버스도 있습니다. 그래서 여행시 매우편리하죠. 하이델베르크까지는 3시간, 그리고 독일에서 가장 큰 Factory outlet이죠, 메칭엔까지는 약15분정도 걸립니다.

겨울에는 정말 흐려요..  해를 일주일에 한두번볼까말까 할정도로 흐리죠.. 눈도 정말 많이오는데요..한번오면 한 10센치정도 왔던것 같아요. 비는 자주 안내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