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지중해를 접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마드리드, 스페인내부보다는 덜 건조해요.. 따듯하구요.. 겨울에는 추운데 영하로 내려가진 않아요.. 여름에는 한국처럼 습하진 않구요..
학교안은 거의다 까딸란으로 표기가 되어있어요. 시내인경우 까딸란/스페인어/영어로 까지 적혀있구요.. 스페인사람들은 영어를 기본적인것들은 할줄 아는것 같은데요.. 그 이상이면 손사래를 치더라구요..
스페인 음식은 짜고 달고 기름진 편인데요.. 그래서 맛은있는데 살은 정말 많이 찌죠..
여기는 식사시간도 많이 다른데요.. 점심이 1-2시정도, 저녁이 8-9시정도 부터 시작이 되요.
보통 아침은 시리얼, 같이 간단하게, 점심전에 샌드위치 혹은 보까디요 먹고 또 점심을 먹죠. 그리고 저녁이 많이 늦는 관계로 중간에 또 간식같은것을 먹구요. 저녁은 보통 사람들마다 좀 다른데요.. 가게 같은 경우 보통 8시에서 8시 반정도 여는데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통 늦게 먹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