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은 듣고싶은 과목을 교환학생 담당자들에게 이메일로 1차적으로 제출한 뒤 담당자 두세명이 개강 전후로 2주 정도를 수강신청하는 강의실을 만들어서 학생들 상담도 해주고 과목변경도 해준다. 또한, 수업마다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 발표나 토론이 생각보다 적다. 그리고 항상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과제가 많다. 시험도 중간고사를 2~3번정도로 많이 본다. 또한, 학점은 정확히 시험점수를 따라 나온다. 시험을 한번 보면 바로바로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 사이트가 있는데 여기서 내가 어느 학점대에 위치하고 있는지도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