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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국제화 시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언어이며, 취업이나 진학을 비롯하여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있어 필수적인 조건으로 요구되고 있다. 영어공부를 하는 학생들부터 직장인들까지 어학연수를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깨끗한 자연환경에서 공부 할 수 있는 조건 때문에 각광 받고 있는 곳이 바로 뉴질랜드 이다. 뉴질랜드만이 가지는 어학연수지로서의 특징과 장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기 위한 10가지 요인들에 대해 한번 알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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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어학연수의
특징 |
뉴질랜드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어학연수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인
비율이 낮고, 뉴질랜드 영어가 표준영어에 가깝다.
지리적으로
멀지 않은 호주로 여행을 다녀 오는 것도 가능하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의
장점 |
국
립 ELICOS 공인 제도가 있어 영어 교육 질적 수준이 보증된다.
다른
영어권 국가들 보다 학비와 생활비가 저렴하다.
소규모
학급 운영으로 교사의 세심한 지도를 받을 수 있다.
기후가
온난하여 생활하기에 적합하다.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환경이 쾌적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과외활동을 할 수
있다.
친절한
현지 주민들과의 교류를 통해 편안하고 즐거운 외국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실용적인
학문 스타일로 과정을 마친 후에 취업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 |
뉴질랜드
어학연수
성공 10계명 |
부끄러워하지
말고 영어를 자신 있게 말하라.
현지인
친구를 많이 사귀어라.
한국말을
하지 마라.
현지인
홈스테이 시 손님이라 생각 말고 현지 가정의 식구가 되어라.
스스로
독립심을 키워라.
현지
문화체험에 적극 동참하라.
뉴질랜드
생활습관에 따르라.
한국의
친구 및 부모님을 잊어라.
방송
및 TV뉴스를 꾸준히 시청하라.
귀국
후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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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는 매우 선호되는 어학연수지로서 다양한 종류 연수기관과 과정이 존재하고 그만큼 어학연수 그 선택 폭이 넓다. 어학연수를 계획할 때에는 특정 학교를 선택하기 이전에 여러분에게 맞는 어학연수 과정은 무엇인지를 먼저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한다. 일반영어과정, 진학준비과정, 시험 준비과정, 비즈니스 영어과정, 단기영어과정 등을 여러분의 연수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야 하므로 각 과정의 특징을 살펴 보고 아울러 학교 결정시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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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영어과정
(General
English Program) |
실전
영어에 약한 한국 학생들에게 필요한 회화(Conversation) 위주의 과정으로서
작문(Writing) 및 독해(Reading), 간단한 문법(Grammar), 어휘(Vocabulary)에 대한 교육이
병행된다.
중고등학교,
전문대학, 정규대학 등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도 6개월 정도의 일반영어과정을
거친다.
- 일반영어과정에
입학한 학생들은 학교수업뿐만 아니라 주변의 뉴질랜드 친구들,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을 접하고 도서관도 이용하면서 본인이 부족한 분야의 어학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력해야 한다.
- 문법만 치중하지 말고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의 분야를 골고루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
진학준비과정
(English
for Academic
Purposes) |
어학연수
후 중고등학교나 정규대학 또는 전문대학 등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전공분야에
대한 영어뿐 아니라 뉴질랜드 식의 강의 및 학업방식에 적응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
세미나 및 토론 위주의 수업에 대한 대비 및 연습, 도서관 이용방법,
강의 중 노트 필기법, 논리적으로 리포트와 논문을 작성하는 방법,
Tutorial 수업(보충수업) 준비방법, 외부강사의 특별강의, 전공영어
등이 다루어진다.
-
수업은 상당히 빠르고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며, 입학을 위해서는 보통
중, 상급 수준(토플 500 수준)의 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진학
준비과정은 해당 대학/중, 고교에 입학하기 전에 대개 3∼6개월
정도 수강하는 것이 좋다.
대학진학준비과정과
중, 고교 진학 준비과정으로 구분되어 있다.
-
대학진학준비과정(대학기초과정)은 뉴질랜드에서 고교 과정을 이수하지 않은 외국 학생들이 대학 입학 전 준비 과정이다.
-
대학예비과정은 다양한 교육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에게 필요한 준비교육을 시킴으로써 뉴질랜드 대학 학사 과정에 무난히
입학할 수 전공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그러므로 대학 입학 후 대학 시험이나 아이엘츠 점수만으로 입학한 현지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대학 시스템과 동일 하므로 자신의 학생들이나 다른 유학생들 보다 전반적으로 뛰어난 학업 성과를 거둘 수 있다. 대학예비과정은 1년을 넘기지는 않는다.
6개월에서 1년으로 학생의 영어실력에 따라 기본적 과정 외에 Accelerated 또는 Extended 프로그램으로 입학할 수 있어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
대학예비과정의 기간은 보통 1년이며, 2월과 7월 1년에 두번 입학을 받는다. 일반적으로 입학을 위한 영어 조건은 IELTS 5.0 이며 영어 실력이 높은 학생은 8개월에 마칠 수 있는 속성 과정에 등록할 수도 있다.
-
중, 고교진학 준비과정에서는 영어뿐만 아니라 학업 방법(Study
Skills), 뉴질랜드의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에 대한 기초
교육도 병행하는데 배우는 과목들은 보면 영어(English), 사회(Social
Studies), 수학(Mathematics), 과학(Science)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시험준비과정
(English
for Examination
Preparation) |
토플,
IELTS, 캠브리지 시험 등의 영어시험을 준비하도록 개설된 과정이다.
입학하려면
중, 상급 수준(토플 500수준)의 영어 실력이 있어야 한다.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고급 일반영어과정(오전 3시간)과 진학준비과정(오후
1시간), 시험준비과정(오후 1시간)을 병행해서 수강한다. |
비즈니스
영어과정
(Business English) |
영어
수준이 중급 수준에 도달한 학생들은 무역이나 사업에 필요한 전문 영어과정을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다. |
단기연수과정
(Holiday
Study Tour
Programs) |
대개
방학을 이용하여 1∼2개월간의 연수를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되는
프로그램이다.
오전에는
영어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이미 계획된 각종 오락, 스포츠(골프,
승마, 다이빙, 테니스, 수영 등), 문화, 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는 과정이다.
연수
목적에 따라 1일 5시간씩 Full-time으로 영어연수만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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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기간
중에 단기 연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그 시기가 관광 성수기이기도 하므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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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학연수 학교 |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설립, 운영되고 있는 형태의 어학원이며, 일부 어학원은 대학 부설어학원의 시설을
능가하는 우수한 학교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학원의
수가 많은 만큼 어학원의 질도 다양하며 각각 지니고 있는 장단점도 매우 다양하므로 사전에
조사를 하여 본인의 여건에 맞는 학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부
사립영어학교들은 한국인 상담원을 두고 있어 영어 의사 소통 능력이 부족한 한국 학생이 처음
뉴질랜드에 입국하였을 때 많은 도움이 되어주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오클랜드 지역 사립영어학교에는 한국 학생의 비율이 다소 높은 면도 있는데 이 경우 본인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의 여부도 미리 고려해 보아야 한다. 학비는 주당 수업시간 (20, 25, 30시간)이나 등록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달(4주)에 대략적으로 80~90만원부터 110~120만원 정도 든다. 뉴질랜드의 어학교도 장기 등록자에게는 학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질랜드의 사설 영어학교는 많지 않아서, 굳이 학교를 옮겨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6개월이나 1년간 영어공부를 하려고 생각하는 학생은 장기
등록을 하여 학비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6개월 이상 장기 등록을 할 경우, 3개월 이하 단기 등록에 비하여 많게는 30만원이상 즉, 한달 용돈 이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
대학부설어학연수
학교 |
뉴질랜드의
국립 정규 대학 중 일부 대학교들이 운영하는 영어연수기관이다.
- 단지 대학교 본 과정
재학생들의 어학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거나, 대학교에 장차 입학 예정인 학생들만을
입학시키는 어학원이 있으므로 유학생들에게는 선택의 폭이 제한되어 있다.
대학부설 영어학교 학비는 사설영어학교와 비교했을 때 학비가 비슷하거나 다소 높다. 도심에 위치한 학교들이 보다 높은 편이며,
사설 학원의 학비와 비교했을 때 월10∼2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어학원에 등록하는 학생들에게는 재학생과 동일하게 학생증을 발급 해 준다.
영어
수준이 상당한 수준(대략 토플 500점 수준)에 이르러 있고 대학이나 대학원 과정에 진학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에게는 적합한 어학원이다.
부설어학원이라
할지라도 교육 내용이나 시설, 강사진의 자격 기준은 사립영어학교 및 전문대 부설어학원과 거의
유사하다. 막연하게 대학부설이기 때문에 대학 교수들이 가르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 본인의 영어 실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학술적이고 관료적인 부설어학원보다는 교사들과 친구처럼 지낼 수 있으며
사소한 어려움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립영어학교에 등록하는 것이 유리할 수도 있다.
- 수준 높은
영어실력을 지니고 있으며 진학을 목표로 하는 사람들에게는 대학부설이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
전문대학부설
어학연수 학교 |
전문대의
경우, 전문대 부설어학원들은 원래 해당 전문 대학에 입학할 학생들에 대한 어학교육을 위하여
설립되었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어학원이 영어만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들의 입학도 허용한다.
상당수의
학생들이 학비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며 강사진과 교육 수준 면에서도 높은 수준을 지닌 전문대
부설어학원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립
전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외국 학생들은 해당 전문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설어학원에서
어학 연수를 한 뒤 토플이나 IELTS 등의 영어시험을 별도로 보지 않고 어학원 자체에서 시행하는
영어시험에서 합격을 하면 전문 대학으로의 입학을 보장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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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영어 실력 |
가장
먼저 체크해봐야 할 것은 본인의 영어 실력이다.
ESL
학원, 대학 부설 학원 등 여러 곳을 조사해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수준의 학원을 선택해야
한다.
- 초급자는 ESL학원을, 중급 이상인 사람들은 고급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공부의
목적 |
공부의
목적이 무엇이냐에 따라서도 학원 선택은 달라질 수 있다.
각자의
관심 분야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공부 목적과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잘 선택하도록 하자.
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비즈니스 코스
예) 교육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테솔이나 TYCE
프로그램 |
재정
상태 |
재정
상태도 학원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니 본인이 학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체크해 보아야 한다.
무조건
저렴한 곳만을 찾기 보다는 정말 수업 내용과 평가가 좋은 학원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하고 다른
부분에서 절약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개인적인
성격 |
개인적인
성격 또한 학원결정에 영향을 미친다.
- 가족적 분위기를 원한다면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학원을 선택한다.
- 세분화된 레벨 안에서
조금은 체계적이면서도 강압적인 수업 분위기가 본인에게 맞는다면 규모가 큰 학원을 생각해 보는
것이 좋다.
규모가
작은 학원의 장, 단점을 따져 본다.
- 장점: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말을 할 기회가 많다
- 단점: 학원 내의 프로그램의
양이 부족하다
규모가
큰 학원의 경우에도 장, 단점을 따져 본다.
- 장점: 다양한 학원 내
프로그램이 있다
- 단점: 학원생의
수가 많아 선생님과 1:1로 대화할 기회가 적고주로 학생들 간의 대화 형식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
학교의
위치 |
어학연수
학교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바로 지역이다.
- 대도시: 그 나라의 생생한
분위기와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다.
- 중소도시: 비교적 저렴하게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다.
- 인구가 적은 소형도시:
조용하고 물가가 저렴하고 안전한 곳에서 공부 할 수 있다.
아울러
중요한 사항은 그 지역의 기후인데 뉴질랜드의 경우 온대 해양성 기후로 생활하기에 아주 적합하다.
- 뉴질랜드에서는
유학생 만족도 1위인 웰링턴이나 비즈니스와 문화의 중심지인 오클랜드, 남섬 최대의 도시
크라이스처치 등이 유학지로 인기가 좋은 지역이다. |
비용 |
대도시는
다양한 학교들이 많은 반면에 소도시에 비해 학비가 비싼 편이다.
어학연수를
갈 때 방값이 싼 곳에서 공부한다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숙소 |
기숙사
/학생호스텔 |
캠퍼스
내 또는 캠퍼스 인근에 위치한다.
보통
독실 아니면 2인 1실로 구성된다.
침구가
제공되며 방 청소도 서비스 된다.
식사는
공동식당에서 하게 되며 기숙사에는 사감이 함께 산다.
입주자들을
위한 사회활동 및 스포츠 활동이 주선된다.
호스텔에는
보통 컴퓨터실과 레크리에이션 룸이 마련되어 있다.
어떤
학교에는 자취시설을 갖춘 호스텔이 있어 6-8명의 학생들이 각자 자기 방에서
생활하면서 부엌과 응접실은 함께 사용하기도 한다.
비용 : 방의 유형과 제반 시설, 식당 이용 등에 따라 가격차가 있다. Full furniture로 되어있는 경우 기숙사 비용은 월 700~800불 정도이고, 식사를 포함 할 경우 월 150-200불 정도의 식사비용이 추가된다. |
홈스테이/하숙 |
별도의
자기 방이 있고 보통 정원과 잔디밭이 있는 근교에 위치한 주택에서 하숙을 하는
것을 말하며 이곳에서는 식사가 제공된다.
하숙집
주인과 대화시간을 갖고 그들의 이웃이나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영어실력을 향상시키는
하나의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비용 : 뉴질랜드의 홈스테이는 가정의 수준, 주당 몇 회의 식사가 제공되는지, 1인실인지 등의 조건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략 800~1,000불 정도가 든다. |
플랫(자취)
생활 |
‘플랫(자취)
생활’이란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아파트)을 임대하여 혼자 또는 몇 명이 함께
사는 방법을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전기오븐, 세탁시설, 커튼, 카페트 외에 다른 가구는 없다.
전기,
가스, 전화, 수도 등 사용 요금은 세든 사람이 부담하게 되며, 이의 신청비용도
세입자가 부담하게 된다.
집을
계약 할 때는 최고 4주 분의 임차료를 “본드(보증금)”로 걸어 뉴질랜드 임차
서비스국(Tenancy Services)에 예치했다가, 집을 나갈 때 아무런
하자 없이 잘 살았으면 다시 환급을 받게 된다.
- 주택부(Ministry of Housing)의 산하 기관인 임차서비스국(Tenancy Services)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임차분쟁이 있을 때 해결절차, 세입자로서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다.
- 다니는 학교의
숙소알선 사무실, 신문의 항목별 고란 등에서 세를 놓는 집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 비용: 숙소 유형 중 가장 저렴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유형으로, 홈스테이와 비교 시 한화로 약 20만원 정도 절감 할 수 있다. 본드비 + 주당 120불 정도의 렌트비, 전기료, 전화료 등이 포함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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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당
학생수 및
국적 비율 |
한
학급당 학생수가 너무 많으면 학습 효과가 떨어지므로 학급당 인원수가 15명을 넘지 않는 곳이
좋다.
- 보통 10~15명 사이며
더 적은 경우는 학비가 비싼 편이다.
기본적으로
한국 학생 비율이 비교적 적은 곳을 연수지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므로 학교를 선택할 때 꼭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동양 학생들로만 구성되어
있거나 한국 학생의 비율이 지나치게 높은 경우, 수업시간 외는 물론이고 심지어는 수업시간 중에도
한국어로 대화하게 되므로 외국어 습득에 장애가 되기 쉽다.
- 모처럼의 기회를 외국어 습득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특정한 동일 언어 집단이 많지 않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참고) 한국학생 비율이 비교적 적은 곳
- 뉴질랜드 남섬 쪽에서 한국 유학생들이 어학연수를 위해 주로 선택하는 도시는 퀸스타운, 넬슨, 티마루, 크라이스처치 등인데, 크라이스처치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전체적으로
어학교들의 수가 많지 않으며 한국인의 수도 매우 적은 편이다.
- 한국학생 비율이 적은 곳에서 어학연수하기 희망한다면, 한국학생 비율이 많은 오클랜드나, 크라이스처치 지역은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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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및
특별활동 |
각각의
영어학습 프로그램은 다양한 목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학습목적과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야
한다.
특별활동
및 과외활동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살펴 본다.
- 어학연수 수업은 주당
수업시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월요일~금요일 오전까지이다. 그러므로 방과 후 어떠한 특별활동
및 과외활동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 여행, 박물관 방문,
각종 행사 및 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있으니 학교에서 확인해 본다.
대학수업
청강 가능성 여부를 알아 본다.
- 대학부설
영어학교뿐만 아니라 사립 영어학교의 경우에도 일정 수준이 되면 한 두 과목에 한해 정규과목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점을 인정해주기도 한다. |
주위
환경 및 교통 |
어학연수지로
대도시를 고려하고 있다면 주위환경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어학연수
국가의 기본적인 문화와 상식적인 안전 수칙만 잘 지킨다면 별 사고는 없겠으나 익숙하지 않은
곳에서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으므로 항상 안전에 유념하는 것이 좋다.
뉴질랜드는
적은 인구에도 불구하고 교통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 특별한 불편은 없지만 시내버스는 그 운행
횟수도 적고 요금도 조금 비싼 편이다.
- 시내버스라도
인구가 많은 도시 외에는 시내버스 운행 빈도수가 많지 않아 미리 운행 시간표를 봐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
주당 수업시간 |
학습결과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해야 한다.
- 뉴질랜드에서 영어 교육을
받는 학생들에게는 일반적으로 월요일-금요일까지 주당 5일간의 수업이 제공된다.
- 오전 3시간 수업 과정(Standard
Course) 또는 오후까지 5시간 수업 과정(Intensive Course) 등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 수업 시간은 대개 오전
3시간, 오후 2시간 등으로 짜지며, 오후 3시를 전후하여 수업이 종료된다.
- 수업종료시간부터
오후 5시까지는 학교 내의 강의실이나 도서관, 어학 실습실 등에서 본인이 원하는 공부(자습)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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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로의 어학연수가 결정되고 대충 어떤 종류의 과정과 학교를 선택 해야 하는지에 대한 윤곽이 잡혔다면 이제 예산은 어떻게 짜야 하는지에 대한 계획이 필요하다. 어학연수 기간은 개인의 경제적, 시간적 문제와 어학 연수의 목적을 고려하여 기간을 정해야 하며 학교와 숙소 종류별 예상 비용에 생활비까지 더하여 총 연수 기간에 필요한 예산을 산정해야 할 것이다. 어학연수 기간과 예산을 정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을 살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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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경제적
문제 |
경제적
문제 즉, 비용은 연수기간을 결정하는 가장 큰 부분 중의
하나이다.
어학연수
시 드는 비용은 지역이나 국가, 프로그램, 학교의 선택
혹은 개인의 씀씀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성공적인
연수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계획을 해야 한다. |
시간
문제 |
비록
비용이 준비됐다 하더라도 개인에게 주어진 시간이 충분치
않으면 장기간의 어학연수는 불가능하다.
자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장인 연수의 경우: 6주~8주,
혹은 12 주의 단기 어학연수
방학을
이용한 대학생의 경우: 6주~8주간의 연수
영어
실력 향상을 위해 6개월 이상 1년 정도 장기적으로
계획을 잡고 연수를 다녀오는 경우도 많이 있다. |
연수
목적 |
연수
목적에 맞게 연수 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초등학생이나
일반인들의 짧은 문화체험을 위한 연수: 3~4주 정도
일반인과
대학생의 간단한 일상생활 회화를 위한 연수: 6주~12주정도면
충분
본격적으로
외국대학에 입학할 계획이거나 그와 비슷한 수준의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 6개월에서 1년 정도
외국의
유명 명문 대학에 입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경우: 영어 실력뿐
만 아니라 고교 성적 또는 대학(대학원 진학자의 경우)
성적이 매우 중요하므로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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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
사설어학원
학비는 주당 수업시간 (20, 25, 30시간)이나 등록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다. 한달(4주)에 대략적으로 80~90만원부터 110~120만원 정도 든다.
뉴질랜드의 어학교도 장기 등록자에게는 학비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뉴질랜드의 사설 영어학교는 많지 않아서, 굳이 학교를 옮겨서 공부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6개월이나 1년간 영어공부를 하려고 생각하는 학생은 장기 등록을 하여 학비할인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 6개월 이상 장기 등록을 할 경우,
3개월 이하 단기 등록에 비하여 많게는 30만원이상 즉, 한달 용돈 이상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대학부설 어학원
대학부설 영어학교 학비는 사설영어학교와 비교했을 때 학비가 비슷하거나 다소 높다. 도심에 위치한 학교들이 보다 높은 편이며,
사설 학원의 학비와 비교했을 때 월10∼2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생활비
개인 생활비용은 개인별로 차이가 많다. 홈스테이의 경우 아침, 저녁은 물론이고 대부분 가정에서 점심 도시락을 챙겨 주지만,
기숙사 또는 아파트 생활 하는 경우, 식사 비용이 추가된다. 자동차나 문구류 등 공산품은 뉴질랜드의 경우 대부분 수입하고 있으므로 우리나라의 1.5~2배 정도 비싸고,
교통비도 우리보다 비싼 편이다. 반면에, 식료품, 농가공품, 육류 등은 우리나라보다 조금 저렴한 편이므로 기숙사와 아파트에서 생활하는 학생은 요리를 직접 해 먹는 것이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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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를 한다는 것은 뉴질랜드 현지에서의 어학 공부와 함께 짧게는 몇 주, 길게는 1년까지의 생활의 경험을 쌓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현지에서의 생활을 위해서 알아 놓아야 할 것들이 많은데, 이러한 정보들을 떠나기 전 미리 알아 놓고 가는 것이 빨리 적응하는데 유리하다. 교통 수단은 어떻게 이용하는지, 한국과는 다른 뉴질랜드의 화폐 단위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은행 계좌는 어떻게 열며, 쇼핑은 어디서 해야 하는지 등 정말 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을 함께 알아보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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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
버스는
승용차 외에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으로 오클랜드 지역에만 500여 개의 노선이
있다.
장애자는
버스 운전자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승차 할 수 있다.
배차
시간은 오전, 오후, 출. 퇴근 시간대는 5~10분 간격으로 있으나 그 외
시간이나 주말은 보통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버스가 일찍 운행을 중지하므로
확인을 해야 한다.
시내
요금은 학생이나 노약자들은 할인 혜택이 있으며 월 사용 카드나 1일 사용
카드를 구입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학생의 경우 교복을 입고 있거나 학생증을 제시하여야 학생 할인이 가능하다.)
시내
중심가는 거리에 관계없이 1회에 $1만 내면 이용 할 수 있는 순환 버스(Link
bus)가 있다.
승차한 후 버스 운전자에게 행선지를 말하면 운전자가 요금을 말해주며, 거스름돈을 받을 수 있다.
필요 시 버스 노선표와 배차 시간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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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
Auckland와
Wellington에는 시내를 운행하는 기차가 있는데 오클랜드는 서쪽의
와이타카레 (Waitakere)와 남쪽의 파파쿠라 (Papakura)까지
오클랜드의 중심가를 거쳐 운행한다.
장애자들을
위한 시설도 되어있으며 자전거를 휴대하고 탈 수도 있다. 일요일은
운행을 하지 않으며 평일엔 15분~30분 간격, 토요일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데 요금은 거리에 따라 가산된다.
왕복
및 학생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
페리 |
뉴질랜드는
섬나라로 페리가 잘 발달되어 있다.
북섬과 남섬을 잇는 인터 아일랜더(Interislander) 및 링스(Lynx) 페리가 있다. 승객을 싣고 웰링턴(Wellington)과 픽턴(Picton) 구간을 매일 여러 번 운행한다.
항구 도시인 오클랜드에는 페리를 이용하여 통학 및 출ㆍ퇴근이 가능하다. 주로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참고) 3 in 1 Travel Pass
- 기차, 버스, Ferry를 하나의 Pass로 모두 이용 가능한 이용권이다.
- 버스는 InterCity와 Newmans Coachlines를 이용할 수 있다.
- Ferry의 경우 남, 북섬을 연결하는 Interislander와 고속 ferry인 Lynx를 이용할 수 있다.
- Travelpass를 소지하면 전화만으로 예약을 하고 해당 역이나 터미널에서 바로 ticket을
받을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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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
뉴질랜드는
한국과 달리 주로 전화로 호출하는 콜 택시인데 대형슈퍼나 호텔, 공항
등에 항시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탈 수 있고 또 곳곳에 무료 택시 호출
전화가 있어 편리하다.
택시로
주로 3~4명이 탈 수 있는 일반 택시와 그 이상 10명까지 탈수 있는
Maxi Taxi가 있는데 요금은 동일하다.
- 택시 기본요금 $3-$4 이며, 회사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
- 현금 카드로도 지불할 수 있는데 이때는 $1.00의 요금이 가산 된다. |
렌터카 |
21세
이상의 운전 면허 소지자는 차를 렌트할 수 있는데 요금은 차의 종류와 기간 및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주로
보험을 포함해 거리에 제한 없이 1일 렌트비는 $19.40(1,300CC)~$60.00
(1,800CC)이며 회사에 따라 보증금 (Bond)을 요구하는 곳도
있다.
렌트 시 참조 사항
-
렌트시 기본적으로 차량대여료, 자차 보험료, GST(12.5%)가 포함
기본 보험인 경우 사고
발생시 excess fee를 납입하여야 하며 excess fee 없이 사용 하고자하는 경우 추가 보험료
를 부담
-
계약기간 초과시 별도의 초과 요금을 부과
-
차량 대여시 신용카드가 반드시 필요
-
유류는 사용자 부담이며, 차를 반납할때 반드시 차를 받았을때의 양과 같이 채워서 반납
-
주행거리제한이 없음
-
운전면허증은 반드시 소지
주요 렌트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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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거의 대부분이고 학생이나 차가 없는 사람들은 주로 버스를
이용한다.
최근에
버스 이용자기 많이 증가하여 노선이 많이 늘었으나 아직도 불편한 편이다. 인구가
매우 적은 나라이므로 대중교통 수단의 발달이 안 되어 있음을 이해하고 장기 체류
시에는 자가용 차량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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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100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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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50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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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20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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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10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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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달러 5달러 |
뉴질랜드
화폐 단위: 5 센트, 10 센트, 20 센트, 50 센트, 1과 2달러 동전이
있다.
5,10,20,50
과 100 달러는 화폐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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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 |
유학생이라
하더라도 뉴질랜드 세무서(Inland Avenue Department)에 본인 이름의 납세번호를
받아야만 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다.
납세번호를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 신청 장소 : Inland
Avenue Department(세무서)
- 필요 서류 : 여권,
신청서
- 처리 기간
: 약 2주 |
아르바이트
허용기준 및 구직방법 |
학생비자 소지자가 일할 수 있는 경우 (아래의 경우에 해당하는 자가 Variation of Condition (INZ1020)을 신청)
- 학업이수에 필수조건인 실습이 필요한 경우
- 주당 20시간 일할 수 있는 경우 : (Full time으로 Private Training Establishment 또는 Tertiary Institution에서 2년이상 정규학기 과정을 듣는자,
기술이민에서 학력점수를 받을 수 있는 코스를 Full time 듣는 자, 학교장 및 부모의 동의를 받은 Full time 정규학기 Year 12, 13학년에 있는 자, 영어증진이 주된 목적으로 Private Training Establishment 또는
Tertiary Institution에서 6개월이상 코스를 듣는 자로 학생비자 신청시 IELTS성적이 5.0이상인 자)
- 크리스마스, 신년 휴일동안 일할 수 있는 경우 (12개월이상 Full time 코스를 듣는 자)
- 코스를 끝낸 뒤 일할 수 있는 경우 (해당자는 취업비자를 신청해야 함)
구직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 현지 신문의 구인 광고,
NZ Student Job Search기관 등을 통하여 아르바이트 구직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 정규대학생의 경우는 학내에
있는 잡 서치에서 구할 수 있다.
- 한국으로
치면 구 단위에 하나씩 위치하고 있는 인캄 스포트라고 해서 정부가 운영하는 곳에서도 찾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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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학생들은 세무서의 납세번호는 영주권자나 취업비자를 소지자만 신청하는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세금을 내지 않고 현금(Cash)으로 임금을 받을 수 있는 일을
찾아 일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Part Time의 일을 하더라도 대부분의
한국인 사업장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교민이 운영하는 곳은 최저 인건비를
지키지 않는 곳도 있으므로 주의하자.
교민잡지
등을 통해 아르바이트를 구할 수 있지만 인캄 스포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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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샵 |
우리나라의 천냥샾이나 다이소의 개념
재정
상태도 학원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니 본인이 학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체크해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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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rt |
식품을 제외한 상품 구성으로 영업을 하는 대형 할인마트
재정
상태도 학원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니 본인이 학비로 쓸 수 있는 금액이 어느 정도인지를
미리 체크해 보아야 한다.
무조건
저렴한 곳만을 찾기 보다는 정말 수업 내용과 평가가 좋은 학원이라면 과감히 투자를 하고
다른 부분에서 절약을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
파킨세이브
(Pak'N Save) |
식품 전문 유통업체
어학연수를
갈 때 방값이 싼 곳에서 공부한다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EASY
TO BUY |
대형 의류 매장으로 아동복부터 여성의류 남성의류 란제리 까지 다양하게 준비
어학연수를
갈 때 방값이 싼 곳에서 공부한다면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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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개설 방법 |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여권, 운전 면허증 등)를 가지고 가서 은행 소정 양식을 기재한 뒤 서명
한다.
뉴질랜드
국세청 (IRD: Inland Revenue Department)의 세금 납부 번호인 IRD번호가
있으면 양식에 기재하면 된다.
뉴질랜드는
한국과는 달리 예금 통장이 없으나 소정의 수수료를 내고 요청하면 통장을 만들 수 있다.
원한다면
매월 은행 거래 명세서 (Bank statement)를 받아볼 수 있다.
당좌예금
개설을 하면 개인 수표책을 받게 되는데 이 수표로 물건 구입이나 공과금 등 여러 형태의
지불이 가능하다.
- 수표를 사용하면 현금을
소지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나 사용할 때 본인의 신분을 증명 해야 하고 주소, 연락처 등도
수표 뒷면에 기재해 주어야 한다
- 운전 면허증이나,
현금카드, 크레디트 카드 등을 제시하면 된다.
- 일부 대형슈퍼나 상점에서는
개인 수표를 받지 않거나 또는 수수료 25센트를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은행 업무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고, 주말 (토,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문을 닫는다. |
1일
인출 한도 |
ATM을
사용하여 계좌에서 인출할 수 있는 현금에는 한도가 있다.
일반적으로
1일 500불 이므로 많은 금액의 청구서를 현금으로 납부하려면 은행지점을 방문하여 현금을 인출하거나,
며칠에 걸쳐 기계에서 현금을 인출해야 한다. |
은행
수수료 |
EFTPOS
거래를 비롯하여 모든 은행 거래에는 수수료가 부과 된다.
경우에
따라서는 매우 많은 수수료가 부과될 수도 있다. 따라서 어떤 은행계좌, 어떤 수수료 체계가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지 은행직원에게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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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은행에서는 1년 동안 풀 타임으로 학습하는 학생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잘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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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어학연수를 하기 위해서는 비자가 필요하며 학업 기간이 3개월을 넘을 경우는 학생비자가 필요하고, 3개월 이하 단일 학업코스는 학생비자 없이 방문 비자, 체류허가로 뉴질랜드에서 공부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어학연수 비자를 받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무 비자로 입국 시 유의사항에 대해서도 살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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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생비자 |
학업
기간이 3개월을 넘을 경우는 학생비자가 필요하고, 3개월 이하 단일학업코스는
학생비자 없이 방문 비자/체류허가로 뉴질랜드에서 공부 할 수 있다.
비자신청은
코스 시작일 기준 2개월 전부터 가능하고 만일 더 일찍 비자를 받아야
할 때는 사유서를 같이 제출해야 한다.
비자
결과(여권)을 우편으로 돌려 받기 희망하는 경우에는 우체국택배(착불)로
발송된다.
의료보험
(Health Insurance) 및 여행자 보험 (Travel Insurance)은
비자 발급의 필요 요건은 아니지만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
무비자로입국 시
유의사항 |
무비자로
방문 입국한자는 순수한 방문 목적으로, 반드시 왕복항공권을 소지해야 한다.
충분한
여행 경비를 입증(현금, 여행자수표, 신용카드, 호텔 바우처, 패키지투어
예약증명서, 뉴질랜드 인의 초청장 등) 해야 하며, 1인당 1달 기준 NZ$ 1,000. 이미 숙박에 대한 지불이 완비된 경우에는 1인당 1달 기준 NZ$ 400 정도가 있어야 한다. 이 경우 숙박지불 확인서를 함께 지참해야 한다.
3개월
체류 시는 3,000 달러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신용카드의 경우는
반드시 International 용이어야 하며, 국내용 신용카드는
인정되지 않는다.
방문하려는
목적지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에 답할 수 있어야 한다.
영어연수
등을 위해 무비자로 입국한 경우는 연수학교 또는 학원과 체류할 숙박지 등에
대해 답변할 수 있어야 한다.
동일한
물품을 다량 휴대하면 판매 목적으로 오인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짐이나
옷 등은 불법체류 혐의를 받을 수 있다.
항공권을
출국 1~2 일전에 급히 구입하였거나, 방문 목적으로 보기에 상당한
의심이 갈 정도로 휴대품이 지나치게 적거나 많은 경우도 입국 수속 시
집중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입국카드
작성 시 모르는 부분은 승무원에게 문의하거나,
아래 사이트를 통해
입국신고카드 작성 번역문을 사전에 참고하여 정확하고 정직하게 작성하여야
한다. (http://www.customs.govt.nz/resources/korean.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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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학생비자관련사항은 goHackers.com에 있는 뉴질랜드 비자 길라잡이를 참고하면
자세한 정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무
비자로 입국 시 입국 거부되는 경우는 위와 같은 사항을 준수하지 않았을 경우이고,
실제로 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경우, 대사관이나 영사관은 도움을 줄 수 없다.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숙지하여 불편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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